글에 앞서 한치의 '거짓'과 '과장'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중앙경찰학교에서 학교폭력 가해자가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번 *** 교육생은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로서 폭력행위뿐만 아니라 반인륜적인 행위를 하며 학우들을 괴롭힌 '범죄자'입니다.
이런 가해자가 경찰이 되면 민원인, 국민분, 더 나아가 경찰 이미지에도 피해가 돌아갈 것이 우려가되어 용기 내어 이러한 글을 작성합니다.
피해내용
피해자 A
1.폭행 : 중학교 3년 ~ 고등학교 1년 : 총4년 지속
• 학교쉬는 시간에 가해자가 피해자A 뒤에서 남자 급소를 발로차고 웃으며 폭행
• 학교 내 탈의실 및 화장실에서 쉬는시간마다 폭행 (명치, 뺨 부위 폭행) 도망갈경우 다음 쉬는시간이나 마주칠때 왜 도망갔냐며 폭행
• 라이터를 몸 가까이에 대며 위협
• 생일선물을 주지않는다고 폭행
• 자신을 보고 웃는다며 머리를 쌔게 폭행
2.주거침입 및 감금 : 중학교 3년 지속
• 학교가 끝나면 피해자 A의 집을 자신의 아지트처럼 매일 가다시피하며 라면을 끓여오라고 시키거나 집에있는 음식을 취식 - 거부할경우 폭행
• 문을 열어주지 않았을 때는 열어줄때까지 현관문을 발로 차고 침을뱉고 시정장치를 부수려하거나 불을 붙이려함
• 피해자 A의 집에 들어왔을 때는 피해자A를 베란다에 있게한 후 문을 닫아 베란다에 감금
• 라면을 일부러 바닥에 쏟은 뒤 자신은 집에가겠다며 알아서 치우라고 함
3. 괴롭힘
• 피해자A 소유의 축구공을 가져오면 가해자가 공을 일부러 멀리찬 후 피해자A가 주워오게함 (일명 똥개훈련)
• 피해자 A를 상대로 기절놀이를 함
피해자 B
1. 폭행 : 약 1년동안
• 피해자 A와 비슷한내용으로 괴롭힘 및 폭행
• 학교 화장실 내에서 가해자의 심한 폭행으로인해 얼굴에 멍이든적이 있음
2. 주거침입 및 감금
• 피해자 A에와 같은 방식으로 주거침입을 하고 베란다에 감금을 함
현재 확인된 피해자만 2명입니다. 과거에 이러한 만행을 저지른 범죄자가 경찰이 된다는 것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자는 평생의 마음에 상처를 입고 살아가지만 가해자는 사과 한마디 없으며 제대로 된 처벌도 받은 적이 없습니다. 피해자에게는 피해 사실을 다시 생각하며 이 글을 작성하는 것 자체가 고통이며 큰 용기가 필요한 행위입니다. 학교폭력 범죄자가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이 되는 것이 걱정이 됩니다. 또한 범죄자가 경찰이 되어서는 안되고, 과거만행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져야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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