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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성평등청원시작
2020-07-10청원마감
2020-08-09청원인
naver - ***청원인께서는 성추행 의혹이 불건진 故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으로 하는 것을 반대하며 조용히 가족장으로 할 것을 청원하셨습니다. 본 청원에는 59만 6,410명의 국민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故 박원순 시장의 장례는 지난 7월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특별시는 "서울특별시장(葬)은 故 박원순 개인에 대한 장례라기보다는 9년간 재직한 현직 서울시장이라는 공적지위자에 대한 장례로, 「정부의전편람」 등을 참조했으며, 분향소 헌화 등은 생략하여 진행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국민청원을 통해 전해주신 청원인의 말씀을 유념하며, 성차별과 성폭력 없는 성평등한 민주 사회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청원에 함께 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