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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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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종료

아동학대로 여행용 캐리어 안에 감금되었다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9살 아이가 끝내 숨졌습니다. 아동학대 엄벌에 처해주십시오.

참여인원 : [ 103,569명 ]

  • 카테고리

    안전/환경
  • 청원시작

    2020-06-04
  • 청원마감

    2020-07-04
  • 청원인

    naver - ***
  1. 청원시작

  2. 청원진행중

  3. 현재 상태

    청원종료

  4. 답변완료

청원내용

얼마전 아주 끔찍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충남의 한 도시에서 만 9살 (초등학교 3학년) 남아가 가족 (친부, 계모, 친아들, 누나)의 학대에 의해 의식불명으로 발견된 사건입니다. 오늘 (2020년 6월 4일) 오전 그 아이는 피어보지도 못한 채, 모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사망하였습니다.

지난 1일 (사건 당일) 낮 12시쯤 천안 백석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이는 고작 '게임기를 망가뜨리지 않았다'는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가로 50cm, 세로 71cm 크기의 여행용 가방에 가둬졌습니다. 3시간 정도 아이가 가방에 가둬져 있는 동안, 계모는 외출을 했습니다.

외출 중에 아이가 여행용 가방에서 소변을 봐, 소변이 가방에서 흘러나오자 계모는 다시 아이를 가로 44cm, 세로 60cm 의 여행가방으로 옮겨 가뒀습니다.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기본적인 물도 마시지 못한채 7시간동안 아이는 홀로 여행용 가방에 갇혀있었던 셈입니다. 다른 두 아이는 가방 밖에서 있는데, 이 아이는 혼자서 어떤 생각을 하면서 갇혀 있었을까..... 자신을 외면한 친부를 떠올렸을까요? 아니면 하지 않아도 될 반성을 하고 있었을까요.....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이 계모는 한달 전에도 아동학대 정황이 있어,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었던 상황입니다.
(한달 전 당시 쇠붙이에 머리가 찢어져 대학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였고, 아동학대를 의심한 의료진이 신고를 한 상태였습니다.)


작년 겨울, 5살 아이가 여행 가방에 갇혀있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 외에도 아동학대로 인해 사망한 사건이 작년 여름 기준으로 최근 5년간 132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죽지 않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살아남은 아이들은 수배에 달합니다. 정말이지 슬프다 못해, 화가 납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왜 이런 사건들이 반복이 되는지. 왜 아직까지도 제도적인 것들이 뒷받침되고 있지 않은지.
제도는 있지만 왜 시행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지. 더 효과적인 제도는 없는지!!!!!!!!
현실적인 대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아이에게는 사랑만 줘도 아까운 시간들입니다. 아이는 시간이 지나면 아이가 아니니까요.
아동학대자들은 왜 그렇게 한 아이의 인생을 없애버리는 걸까요...

부디 명쾌한 답변, 현실적인 대책을 포함한 답변을 받을 수 있길 정중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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