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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3년

국민청원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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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종료

흙수저를 두번 울리지 말아주세요 신혼희망타운 지켜주세요

참여인원 : [ 1,654명 ]

  • 카테고리

    안전/환경
  • 청원시작

    2020-01-03
  • 청원마감

    2020-02-02
  • 청원인

    naver - ***
  1. 청원시작

  2. 청원진행중

  3. 현재 상태

    청원종료

  4. 답변완료

청원내용

저희 부부는 소위 말하는 흙수저입니다
월셋방에서 갓태어난 아이와 두번이나 쫓겨나며 얼마나 서러웠는지 모릅니다. 공교롭게도 두번 다 집주인분들께서 당신 자식들 위해 집을 급히 비워주셔야하는 상황이었고 그런 그늘막이 되어주실 분들이 못되어주시는 형편이라 저희 부모님들은 미안해하시기만 하셨지요.
집장만할 형편이 못되는 저희에게 신혼희망타운은 가뭄의 단비 이상의 감사함이었습니다. 특히 아이들 키우기 좋은 곳이라는 점은 그간의 설움도 씻어내 주는 희소식이었지요.
많은 또래 아이들과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동네에서 저희 자랄 때 못지않게 즐겁게 커갈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이 행복한 상상을 걱정으로 바꾸어야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위례 불법포교원이 들어설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헤괴한 소음 속에서 아이들이 받을 악영향과 피치못할 차량증가 및 주차로 인해 위험에 노출될 것이 불보듯 뻔합니다.
일반 아파트 단지보다도 더 불안한 상황에서 아이를 자라게 할 수는 없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롭다면 마음껏 원하는 곳으로 이사해서 아이를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겠지요. 신희타 특성상 전매제한과 5년이라는 의무거주기간이 있는 상황하에, 이런 괴롭고 유해한 환경에서 아이를 다섯해 혹은 그 이상을 억지로 자라게 해야할까요? 맹모삼천지교는 커녕 트롯트와 헤괴한 소리들틈에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로 불안에 떨어야하는 상황 속에 벗어날 방법도 없이 살아야하다니요.
흙수저들은 자녀들을 안전한 곳에서 키울 수도 없는 건가요? 부디 약속해주셨던 안전하게 아이 키울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불법포교원설립을 막아주세요.
아이 많이 낳고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신혼희망타운을 만들어주세요. 눈물로 간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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