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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3년

국민청원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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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종료

누군가 끓는 물에 2개월된 강아지를 구타 후 버렸습니다. - 화상학대견 미오

참여인원 : [ 71,807명 ]

  • 카테고리

    반려동물
  • 청원시작

    2019-09-04
  • 청원마감

    2019-10-04
  • 청원인

    naver - ***
  1. 청원시작

  2. 청원진행중

  3. 현재 상태

    청원종료

  4. 답변완료

청원내용

#.사건개요
1. 인천부평에서 최초 발견자분이 배변 봉투 안에 많은 양의 따뜻한 물과 함께 여기저기 구타흔적이 있는 강아지를 발견하시고 하룻밤 집에서 재움. (이 때는 아가가 겁먹어서 오줌을 많이 쌌다고 생각)
2. 다음날, 눈에 실핏줄이 터지며 쇼크가 옴. 시보호소 위탁병원에 데려가서 산소방 들어가 수액과 영양제로 응급처치. (담뱃불에 지져지고 한쪽 눈은 안구함몰, 타박상 등의 상처는 있었지만 가장 심각한 전신화상은 털에 가려져 몰랐음)
3. 털에 가려진 전신 피부에 화상 열기가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심각하게 피부 손상 오기 시작.
4. 큰 병원으로 옮김. 아가와 있던 물이 오줌이 아니라 끓는 물이였고 이로 인해 전신화상을 입었다는걸 알게됨.
5. 결국 전신화상으로 인한 쇼크사로 무지개다리 건너게 됨.



온 몸이 짓물러 진물이 흐르고 살갗이 벗겨졌던 미오.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참혹해 살아있어 달라고 말하는 것조차 너무 미안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사람의 품, 맛난 사료, 깨끗한 물, 2개월 아가가 부리는 어리광 그리고 따뜻하게 받아주는 가족.. 미오가 살아서 이 모든 것들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입 주위가 화상으로 짓물렀는데도 잘 먹어서 살려나 보다.. 봉사자는 생각했습니다. 그렇게까지 아팠는데도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그렇게 허겁지겁 먹었을지. 봉사자는 일찍 알아차리지 못한 것을 후회합니다. 2차 탈피로 모든 피부가 짓무르고 벗겨져도 신음한번 내지 못하고 통증으로 인해 떨기만 했던 미오. 태어나서 2개월 밖에 안된 작은 아가가 본 세상은 어땠을까요..


지금 유야무야 넘어가면 같은 일이 계속 반복됩니다. 잔인하게 생명을 학대해놓고 벌금 몇십 혹은 아무런 처벌도 없이 풀려나 같은 일을 저지릅니다. 지금도 고통 받고 있을 생명을 위해 힘을 모아주세요. 근처에 CCTV가 3대나 있어 구조자님은 찍혔지만 범인의 모습이 찍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경찰의 적극적인 수사와 대처가 필요하지만 제대로 되지않고있어 미오 사건이 흐지부지 될 것 같습니다.

미오를 학대한 범인이 잡혀 온당한 처벌 받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 누군가가 다시는 다른 동물들을 잔인하게 죽이지 않도록, 더 나아가 동물학대에 대한 강력한 법제정이 촉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하늘에서는 미오가 편할 수 있도록. 이제는 더 이상 두려움, 슬픔 없이 아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미오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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