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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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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종료

우리 딸 죽었지만 제발 이혼시켜주세요.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을 일삼고 임신 중에도 딸을 폭행한 살인마 같은 놈을 구속 시켜주세요

참여인원 : [ 48,111명 ]

  • 카테고리

    인권/성평등
  • 청원시작

    2019-06-19
  • 청원마감

    2019-07-19
  • 청원인

    naver - ***
  1. 청원시작

  2. 청원진행중

  3. 현재 상태

    청원종료

  4. 답변완료

청원내용

저는 경남 김해에 사는 고인의 엄마입니다.

우리 딸은 3년 여의 결혼생활 중 1년 6개월은 남편과 같이 살고, 2년은 암으로 고통 받고 살다 2019년 5월 9일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30대 중반을 넘기지 못한 채 먼저 떠난 딸을 편안히 보내지 못하고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 복 없는 엄마의 가슴은 가뭄에 산과 들이 타 들어 가는 듯이 갈라지고 찢어지는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 살아 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을 만나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한다는 것은 여자로서 새로운 삶의 시작이고, 모든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꿈을 꾸며 시작합니다. 하지만 우리 딸이 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몇 개월 전 알게 된 딸의 결혼 생활은 지옥과 같았습니다.

1. 가정폭력
- 전기선으로 목을 조르고, 뺨을 수 차례 때렸으며, 머리와 귀를 때려 심한 두통과 청력 이상으로 병원 방문. ‘고막의 천공’ 진단을 받은 사실이 있음.
- 자신의 뜻 데로 해주지 않으면 폭언과 협박을 하며 고통스럽게 했음.
“니 ** 보면 역겹다. **********. 집에 있음 ******. *********” “**************. ****************” “***************, 여자로서 매력은 1도 없는 인간아”
“**********************” “일 한다는 거는 애를 안 가지겠다는 거지? 내랑 같이 있는 게 싫은 거고. 내랑 살기 싫어서, 애 만들기 싫어서 일하러 다니냐. ***************. 가서 남자라도 꼬실 려고. 애를 얼마나 쳐 만들기 싫음 그라노” “집에서 쳐 놀면서 **하네. 아픈건 니 사정이고. 돈이나 쳐벌러 가던가”
“뺨 그게 맞은 거가. 아씨 죽을 힘을 다해 다 때릴 껄” “*************. ******** 내가 지금 머리 아픈 것도 더 아프게 쳐 만들어 줄게. ******. ********* **” 등
평생 듣지도 못했던 욕들을 딸에게 쏟아부었고, 이 사실을 알고 저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2. 임신 중 폭언/폭행과 두 번의 유산
- 차를 바꿔 주지 않는 다는 이유로, 자신의 뜻 데로 해주지 않는 다는 이유 등으로 폭언과 폭행.
물건을 던지고 머리를 때렸으며, 임신한 딸을 밀쳐 하혈을 하게 하고,  두 번의 유산으로 고통스럽게 함

“(입덧으로 음식물 섭취 못함)엄마 다이어트 시켜줘서 고맙네. 계속 신물 나라” “유산 한거 아니냐” “스트레스 이빠이 줄 테니 각오해라” “어차피 애도 없어서 니 함부러 끌고 가도 된다. 애가 잘 있어도 이혼하고 없어도 이혼해라” “내가 강제로 유산시켜 줄 테니. 퇴근했는데 집에 있음 배를 밟아서라도 애 지워 줄 테니 있지 마라”
“애는 알아서 지우던가 해라. 아파트에 있음 내가 유산 시켜주고. 어차피 유산 될 꺼라서 신경 안쓴다. 아파트에 있지 마라. 있음 애도 너도 결코 무사하지 못한다. 유산되면 더 좋고” “애기나 유산되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유산되라 바로 이혼하게” “진짜 좋은 방법은 니 배를 때려라. 스트레스 더 받아라. 애는 키우던지 지우던지 유산되던지” “지우면 백이고 유산되면 보험처리 되서 20이면 된다” “내 애가 아니다. *******” “니가 죽음 너희 부모가 불쌍하지, 내가 힘들고 아파 할 것 같나”
“니가 살살 맞으니까 그딴소리 하지. 시애비 놀러 가는데 전화도 안하는게 며느리가. 니 새끼 놓지도 못 하는게. 쳐돌았나” “********** 했는데 그래야 저 딴 소리 안하지” 등
자신보다 약한 딸과 뱃속의 아이를 죽이는 살인마와 다를바없는 악행을 일삼고, 임신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임신한 딸을 폭행 했습니다.

3. 암 투병 중 폭언과 폭행, 그리고 외도
- 유방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 수술 그리고 방사치료 까지 1년이 걸렸고, 치료가 끝날 무렵 폐로 전이가 됨. 그 후 뇌, 뼈 전이로 발, 허벅지, 등까지 1년만에 암이 온몸으로 퍼짐
- 암 치료 약 2년간 병원비 한푼 주지 않았으며, 유방암 수술 전 이틀간 술을 먹고, 입원당일, 수술당일 늦게 나타남
- 유방암 치료 중 남편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함. 길거리에서 욕을 하며 물건을 던져 경찰이 출동한 사실이 있음. 유방암 치료 중에는 신혼 집과 친정을 오가며 생활
“***************” “애도 못 놓는게, 이상한 병 걸린 주제에” “니 죽으면 내가 슬프나. 장인장모가 슬프지” “** **********. 암 걸린게 자랑이다” “니가 뚱뚱해서 암 걸린거다 헛소리 마라”
“여자 하나 잘못 들어와서 집안을 망쳐놓고 있다. 처가가 가까우면 ***. 암 있는 주제에” “*********. 가족모임 같은 소리 하네. **********모임하나. 여튼 개쓰레기집 아니랄까봐 개쓰레기 짓하네. ********” “*******************” 등

- 폐 전이 후에는 친정에서만 생활 하였으나, 폭언과 협박전화와 문자는 멈추지 않았고, 가족에 대한 욕까지 서슴지 않아 딸에게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줌
“*********. ****가 시키더나” “***에 밥 쳐넣어라. ************” “************ *********” “*******. ******************” “며느리가 애못낳고 암걸려서 죽니사니 하는데 니 같음 그게 며느리가 ****이지” “*****. 살지말고 그게 도와주는 거다 ***. *******. 장례식장가서 절은 두번 해주께. **********” 등

- 폐 전이 후 딸이 피를 토할 때 차량 동호회 카페 활동을 통해 경기도 부천에 사는 여자를 만나, 부천과 김해를 오가며 외도를 함
“말없이 옆에만 있어도 행복한 사람 만나러 갑니다” ****(외도녀)과 행복한 점심” “사랑하는 사람과 첫눈을 보고 싶었는데 놓치고 말았다” "****아!(외도녀) 아프지 마라 내 맘도 아프다” 등의 글을 올림

4. 시부모의 폭언과 시어머니의 도둑질. 신혼집에 들어와 딸의 물건을 쓰레기 취급하며 버렸고, 딸의 저금통을 훔쳐감
“(항암치료 중 음식섭취가 어렵자)이 참에 다이어트나 해라” “너는 무덤 위에 있는 사주다” “니가 아픈건 니가 뚱뚱하고 살쪄서” “너는 집안에 우환 덩어리다. 너 하나 때문에 집안이 망했다. 내 딸이었으면 당장 이혼 시켰다” 등의 폭언과 저주를 하였습니다.
뚱뚱한 자신의 딸은 이쁘고, 잘못 없는 며느리는 단지 아프다는 이유로 집안이 망하고, 어떻게 이런 생각과 행동이 가능한지 우리 딸에게 도대체 무슨 짓을 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5. 아동학대
- 당시 초등학교 저학년 이었던 큰 딸의 아들에게 휘발성 유리 제품을 던지고,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발로 찼으며, 인터폰으로 “누구세요” 라고 했다는 이유로 손자의 목을 졸라 들어 올림. 가정폭력과 함께 고소 접수를 했으나 벌금형 200만원으로 판결이 났고, “그 때 목을 조르는게 아니라 뺨을 쳐 때릴걸 그랬어. ********** 그 자리서. **********” 등의 발언을 카카오톡으로 함

대통령님,
이 모든 사실이 살인마 같은 놈의 계획적 범죄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딸이 사망 후 이놈의 여동생 남편이 연락이 와서 만났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여동생의 남편은 이놈을 “인간 쓰레기” 라는 표현을 쓰며, “쓰레기가 법적 처벌을 받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나머지 가족이 사회적으로 문제 없이 살 수 있도록 선처해 달라” 는 내용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시댁 가족은 이놈이 결혼 전에도 쓰레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며 자신들이 감당하기 어려워 쓰레기 처리를 우리에게 맡겼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또한 이야기를 들으며 느낀 것은
“이 놈이 모든 일을 계획적으로 이런 상황을 만들었구나!” 였습니다.
첫째 - 아이가 생기면 키우기 싫어서 임신할 때 마다 폭행, 폭언을 하며 계획 적으로 유산 시키고
둘째 - 우리 딸이 죽으면 딸에게 빌린 돈 2천만원을 갚지 않아도 되고, 위자료 또한 주지 않아도 되고
셋째 - 병들어 귀찮은 아내도 처리하고, 보험금도 받고, 연금도 받고, 상속도 받을 수 있으니
넷째 - 계획적으로 카톡대화에 욕하고, 저주의 글을 보낸 뒤 우리딸의 카톡 내용을 지속적으로 지웠고
다섯째 - 딸에게 욕할 것이 없으면 친정 가족의 욕을 하며 딸의 피를 말리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여섯째 - 고소 이후 태도가 돌변하여 착한 척 하는 이성적인 판단을 하였으며,
일곱째 – 친정 가족들에게는 모든 것이 자기 잘못이며, 죄를 뉘우치고 있고, 변호사도 선임하지 않을 것이고 “모든 것을 인정한다” 안심시킨 후 뒤 늦게 변호사 선임. 이혼 재판 연장(시간 끌기)을 하는 지능적이고 계획이 치밀함.
여덟째 - 이혼 재판에서는 본인은 잘못이 없고, 모든 사실을 부정하며 위자료도 한 푼도 줄 수 없다고 격분하여 재판을 두 번 연기함
아홉째 - 딸의 사망사실을 알고 자기 변호사 에게 바로 연락하여 이혼무효 시킴. 처음부터 이 것이 목적으로 재판을 연기 한 것 이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쓰레기 같은 놈은 결혼 생활 중 우리 가족들 앞에서 욕설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집에 돌아가 딸에게는 악마 같은 행동을 하는 계획적이고 이중적인 생활을 하였습니다.

대통령님,
진통제 없이는 잠을 잘 수도, 먹을 수도, 앉거나 누울 수도 없던 모습.
뇌로 전이가 되어 손과 머리를 흔들며 “엄마, 엄마, 엄마” 부르던 모습.
이혼 재판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계속 해서 날짜를 물어보던 모습.
이혼 재판이 미뤄 진 것에 충격 받고 호흡을 하지 못해 제대로 울지도 못하며 산소호흡기를 꼽아야 했던 모습.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까지 “엄마 나 억울해. 너무 억울해. 진짜 억울하다. 엄마 나 좀 살려줘” “간호사 선생님 저 좀 살려주세요. 저 진짜 죽을 것 같아요. 살려주세요” 라며 호소했던 모습.
무언가 할 말이 있는 듯 다물지 못한 입과 눈을 뜬 채 의식 없이 누워 있던 모습.
눈을 채 다 감지 못하고 얼음처럼 차갑게 식어 입관했던 모습.
저는 딸의 이런 모습을 눈물로 지켜봤고, 가슴이 문드러지고 찢겨져 나가는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전부 적을 수가 없습니다.

대통령님,
우리 딸이 이혼 소송 중에 사망하였는데도 이혼을 할 수가 없다는데, 이러한 법은 누구를 위한 것 입니까. 고통 속에서 죽음을 맞이한 딸이 이혼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남은 가족의 억울함과 고통은 사회적 분노로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 딸은 죽었지만 제발 이혼 시켜주세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를 일삼고 딸의 뱃속 아이를 죽인 살인마 같은 놈을 제발 구속시켜 주세요.
암 투병 중인 우리 딸을 폭언, 폭행, 방치하며 죽음으로 내몰고 아무런 죄책감 없이 살아가는 쓰레기보다 못한 놈과 그 놈의 가족들이 벌을 받을 수 있게 제발 도와 주세요.
대통령님, 우리 딸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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