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영의 캠프에서는...

허경영의 캠프에서는, 책사, 정인태의 조언을 많은 부분 받아 들여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는 법이다. 나는 당신의 그 높은 지능은 높이 평가해 주지만, 그 신인타령은 정말 싫소. 나도 쓴소리 한마디 하겠소이다. 양약으로 받아주시면 고맙겠소. 허구헌 날, 신인타령이나 하고 있어서는, 원하는 뜻을 이루기가 어려울 것이 외다. 내 이미 오래 전부터 예고해 왔던 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