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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전 세계 제약사들이 깜짝 놀란 특수주사기의 비밀「문재인 대통령 코로나19​ 최소잔여형 백신주사기 생산 현장 방문」

2021-02-19
<화면자막>
2020년 직원 수 80여명
2021년 직원 수 400명

▲조미희 풍림파마텍 부사장: 2020년에 88명의 숫자에서 2021년 지금 현재기점으로 400만 정도 되고요 (약500명 증가)
말도 안 되죠.
네 맞아요.

<화면자막>
대체 뭘 생산하는 기업이길래 직원이 이렇게 늘었을까?
여기 주사기가 있습니다.
보통의 주사기는 투약을 하고 나면
주사기 끝에 잔량이 남습니다.
반면!
풍림파마텍에서 만든
이 특수 주사기는
잔량이 거의 남지 않습니다.
이 주사기가 왜 중요할까요?


▲문재인 대통령: 일반주사기는 백신 1병으로
5명을 접종하는 데 비해
최소잔여형 주사기는
주사기에 남게 되는
백신 잔량을 최소화함으로써
(백신20%를 더 생산하는 것과 같은 효과!)
6명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조미희 풍림파마텍 부사장: 이 기능을 가진 주사기는 저희가 유일할 거라고 자부하고 있어요.
최소 잔량을 남기고
안전장치까지 하는 건
양산화하기 쉽지 않을 거예요.


▲문재인 대통령: 해외의 까다로운 안전성능까지 충족하여
세계 20여 나라에서
2억6천만 개 이상의 공급을 요청받고 있습니다.

▲조미희 풍림파마텍 부사장: 처음 연락을 받았을 때 저희가 다행히 프로토타입의 샘플 주사기가 있었고요.
'그걸 가지고는 있는데 보여드리겠습니다' 했더니 그렇게 급하신지 몰랐는데 바로 내려오신 거예요.
제가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고 얘기해요.

▲조미희 풍림파마텍 부사장:
2020년 12월 24일 날 다 모여서
식약처 / 중소벤처기업부 / 삼성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 모여서
여기서 1차 미팅을 하고
거기서부터 킥오프가 됐어요.


▲김종호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장: 전 세계 제약사들이 깜짝 놀랄 양산체제를 구축하자.
1개월 만에 월 1,000만개의 양산체제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조미희 풍림파마텍 부사장: 저는 식약처라고 하면 사실 좀 어려워요. 항상
그냥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근데!
그렇지 않았어요.
이게 잘못 이해하면 '긴급 승인'만 이야기하는데 그런 개념 보다는 저희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그리고 소통의 채널이 되어줬어요.
시험기관하고 직접 소통을 해줬고...

<화면자막>
▲조미희 풍림파마텍 부사장: 중소벤처기업부같은 경우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건설 자금을 지원해줬어요.
비용을 투자해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것 자체가
중소기업에서는
꼭 그게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단기가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것들을
충분히 말해줬어요.

밤을 새우는 직원들이 되게 많아요.
퇴근을 밤 12시 이전에 하는
직원들이 많이 없어요.

'힘드시죠? 고생하셨어요'라고 하면
'힘이야 들죠'
힘이야 들죠 힘은 드는데
'내가 가족들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것 같아'

그것보다 즐거운 일이 없어 그러세요.

직원들 보면 정말
고맙고 짠하고
그런 마음이 엄청나게 커요.
이게 저희의 힘인 거 같고
하루라도 편하게 쉬게
휴가 주고 싶어요.


▲문재인 대통령: 많은 나라에
최소잔여형 주사기를 공급함으로써
세계 각국 코로나 극복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 입니다.
참으로 대단한 일을 한 것입니다.

▲조미희 풍림파마텍 부사장: (여기 모인) 모든 사람이
누구에게 잘 보이거나
명성을 얻기 위함이거나
이런 게 아니라
정말
'희망'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하고 있다는 것을
그 마음이 닿았으면
조금이라도 닿는 사람이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문재인 대통령: 국민들께서도 우리의 자랑스러운 기업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화면 자막>
첫 백신접종 D-7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그동안 생산하지 않았던 백신 주사기에 과감히 도전한 중소기업이 있습니다. 

전 세계 제약사들이 깜짝 놀랄 주사기를 만들자는 목표로 구슬땀을 흘린 결과, 세계 각국에서 구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80여 명이었던 직원 숫자도 4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과정에는 중소기업의 혁신에 더해 대기업의 상생 협력, 정부의 지원이 있었습니다. 

"위기 속에서 싹튼 상생의 힘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우리만의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정부는 충분한 물량의 백신과 주사기를 확보했고, 예방접종 계획도 빈틈없이 마련했습니다. 또한 어제부터 국산 코로나 치료제가 의료기관에 공급되기 시작됐고, 곧 더 많은 국산 치료제가 나올 것입니다."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대기업의 상생, 정부의 지원 삼박자가 이뤄낸 최소잔여형(LDS) 백신주사기 생산 현장, 영상으로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