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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시 관련 강민석 대변인 브리핑

2020-08-26
□ 대한의사협회 2차 총파업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대한의사협회 2차 총파업과 관련해 “원칙적인 법집행을 통해 강력하게 대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정부는 비상진료 계획을 실효성 있게 작동해 의료 공백이 없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의료계와의 대화를 통한 설득 노력도 병행하라”면서 청와대 비상관리 체제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윤창렬 사회수석이 맡아온 의료 현안 대응 태스크포스를 김상조 정책실장이 직접 챙기면서 비상관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 민주노총의 8.15 종각 기자회견 참가자 명단 제출 거부 관련

민주노총의 8.15 종각 기자회견 참가자 명단 제출 거부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 방역에는 특권이 없다”면서 “엄정하게 대응하라”고 말했습니다.

방역에는 차별이 있을 수 없고,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다는 것이 문 대통령의 생각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2학기 아이돌봄 관련

오늘 제가 전달해 드릴 대통령 메시지가 여러 개입니다. 두 개가 더 있어서, 제가 발표할 내용을 먼저 발표하겠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학기 아이돌봄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가 최대한 신속하게 긴급돌봄 지원책을 마련하라”면서 세 가지를 당부했습니다.

첫째, 문 대통령은 “정부는 2학기 긴급돌봄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라”고 말했습니다.

둘째, 문 대통령은 “학부모들의 안심감을 높여주기 위해 돌봄시설의 밀집도를 낮추고, 거리두기를 유지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긴급돌봄 공간의 높은 밀집도로 인해 시설 내에서 코로나 감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에 대한 당부였습니다.

셋째, 문 대통령은 “가족돌봄 휴가가 많이 소진됐으니 기업이 가족돌봄을 위한 휴가 연장에 나설 경우 지원해 주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1학기 원격수업 기간에 긴급돌봄 휴가를 비롯해 연차를 소진한 부모가 많습니다. 현재 많은 사기업체가 이 경우 무급휴가를 말하고 있어서 생계에 지장을 초래하는 일까지 생길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 점에 대한 당부의 말씀이었습니다.


□ 태풍 ‘바비’ 관련

그다음에 한 가지 더 대통령 메시지를 전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태풍 ‘바비’와 관련 “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은 세심하게 점검해서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