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바로가기

로고 배경이미지

최초 방한 불가리아 총리 환영합니다 「한-불가리아 정상회담」

2019-09-28

보리소프 총리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난해 유엔 총회 참석 때 잠시 뵙고 오늘 다시 뵙게 되었습니다. 지난 5월 헝가리 다뉴브 강에서 발생한 불행한 선박 사고 때 총리님께서 따뜻한 위로 말씀을 보내주시고, 또 신속한 수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1990년 양국 수교 이래 불가리아 총리로서는 최초 방한입니다. 내년 양국 수교 3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앞두고 있어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불가리아는 총리님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발칸 반도의 중심국가로서 EU국가 중 높은 경제성장을 이룩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 상반기 EU의장국을 수행하면서 난민 문제와 브렉시트와 같은 어려운 현안을 원만하게 조정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총리님을 중심으로 불가리아가 역동적인 경제 발전을 이루고 국제무대에서 더 큰 활약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불가리아는 특히 해외투자유치와 신재생 에너지 확대, 국방 현대화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양국은 교역·투자·에너지‧방산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확대해 나갈 잠재력이 큽니다. 양국이 그 잠재력을 함께 실현해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