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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부마민주항쟁이 공식적으로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2019-09-17

10.16 부마민주항쟁이 공식적으로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을 맞은 올해, 국민의 힘으로 유신독재를 무너뜨린 위대한 역사를 마침내 모두 함께 기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


국민이 걸어온 민주주의의 길을 기리고, 국민이 세운 민주공화국의 이정표를 올바로 기념하는 일은 정부가 마땅히 해야 할 책무입니다. 지난해에는 2.28대구민주운동과 3.8대전민주의거를 국가기념일로 지정했습니다. 오늘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인 4.19혁명, 5.18광주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 그리고 부마민주항쟁 모두가 국가기념일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민주주의는 국민 모두의 힘으로 이뤄낸 민주주의입니다. 부산과 창원, 경남의 시민들은 부마민주항쟁에 대한 자부심으로 하나가 되어 국가기념일 제정 서명운동을 펼쳤고, 60만 명의 국민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을 비롯해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해 애써오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부는 40년 전, 민주주의를 향한 부산·창원, 경남의 함성이 국민 모두의 가슴에 생생한 울림으로 되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마민주항쟁의 국가기념일 지정이 국민주권의 역사를 더욱 굳건히 하고, 더 좋은 민주주의를 향한 국민의 쉼 없는 여정에 힘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