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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스웨덴 칼 구스타프 국왕과 함께 5G 시연행사, e-스포츠 친선교류전 참석

2019-06-14



문재인 대통령은 현지시각 14일 오후, 스웨덴 국왕 칼 구스타프 16세와 함께 스웨덴 시스타(Kista Science City)에서 열린 ‘5G 시연행사’ 및 ‘e-스포츠 친선교류전’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행사를 통해 5G 및 5G 기반 융합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여 양국 간 ICT 파트너십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데에 뜻을 모았습니다.


양국 정상은 구한 말(1896년) 조선 황실에 최초 설치된 전화기부터 평창 동계올림픽(‘18.2월) 및 세계 최초 5G 상용화(’19.4월)에 이르는 우리나라의 ICT 발전 과정에 있어 123년간 스웨덴이 중요한 조력자로 역할을 해왔다는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양국 간 통신 분야 협력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이어서, ‘5G 기반 비행선’을 원격으로 제어하여 우리나라 광화문 광장에서 경복궁까지의 야경을 감상했습니다.


또한 이브라함 베이란 스웨덴 기업혁신부 장관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웨덴대표팀을 지원한 자원봉사자와 영상통화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하고 양국 청년들 간 다양한 교류가 확대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도 밝혔습니다.


아울러, 양국 참석자 모두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유럽투어 공연(6.2일, 영국 런던 웸블리)과 360도 멀티뷰 프로야구 중계영상 등 5G 기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5G 시연행사’ 참석에 이어, 에릭슨 스튜디오에서 한국과 스웨덴 간 e-스포츠 친선 교류전을 관람하고, 세계 속 한국 게임 산업 진흥의 주역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e-스포츠를 통한 젊은 세대의 여가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양국의 청년들과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양국 정상은 국내 모바일 전용 e-스포츠 게임인 ‘서머너즈 워’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서머너즈 워’는 2014년 4월 출시되어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을 넘긴,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각광받는 게임으로, 하루 100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접속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게임산업은 드라마, K-POP을 이어서 새로운 한류로 가능성이 높은 문화콘텐츠로, 게임산업을 이끌어가는 분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을 높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정부도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양국 젊은이들이 어울려 즐기는 모습을 보고 싶어 e스포츠 현장을 방문했다”며, “오늘 경기를 직접 관람하니, e스포츠가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처음 봐도 재미가 있다. 빠른 판단과 전략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어서, “특히 스웨덴과 한국은 게임산업의 강국이자 5G 시대를 이끄는 선도국이다. e스포츠를 통해 협력하면서 경쟁해 나갈 양국의 관계가 기대된다”며, “뿐만 아니라 한국과 스웨덴 양국이 혁신적인 첨단산업 분야에서도 계속해서 협력을 이렇게 늘려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격려 발언을 마무리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에릭슨 방문, e스포츠 경기 격려 발언 전문 보기>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6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