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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제12차 ASEM 정상회의 참석

2018-10-19
문재인 대통령, 제12차 ASEM 정상회의 참석

- ASEM(Asia Europe Meeting)아시아-유럽간 관계 강화를 위한 지역간 협의체 

- 문재인 대통령 ‘한반도 평화정착, 포용적 성장 및 ASEM에 대한 우리의 기여’ 등을 주제로 발언 


벨기에 브뤼셀에서 ‘글로벌 도전에 대한 글로벌 동반자’를 주제로 제 12차 ASEM 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ASEM 아시아유럽정상회의 은 아시아-유럽간 관계 강화를 위한 협의체로 96년에 창설되었습니다. 총 51개의 회원국과 2개의 지역협의체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ASEM카드뉴스로 쉽게 알아보기▶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4604)


이번 ASEM 정상회의는 1차, 2차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1차 세션에서는 ‘포용적 성장과 지속가능 연계성 증진을 통한 미래를 위한 협력’을 주제로 했고, 2차 세션에서는 ‘다자주의 강화 및 글로벌 도전에 대처를 위한 아셈 파트너쉽 강화’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오찬 겸 리트리트 세션에서는 사이버 안보 및 권리, 대테러, 이주, 해양안보와 같은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ASEM 정상회의에 참석해 총 두 번의 발언을 했습니다. 

1차 세션에서는 4분간, 오찬 겸 리트리트 세션에서는 3분간의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차 세션에서 다자무역 질서 보호, 포용적 성장, 경제 디지털화 등 글로벌 현안 대응 관련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ASEM 연계성 증진을 위한 우리 정부의 기여를 소개해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ASEM의 3가지 당면 과제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첫째, 경제 사회 등 제반 분야에서 포용성의 보편화

둘째, 디지털 경제 등 새롭게 성장하는 시장에서 선도적 기회 창출

셋째, 아시아-유럽간 연계성 강화 

문재인 대통령은 당면 과제를 언급하며 우리의 포용국가 비전과 4차 산업혁명 대응 노력 및 ASEM 연계성에 대한 기여를 함께 소개했습니다. 


또한 아시아-유럽간 연계성 강화 노력과 맞닿아 있는 우리정부의 ‘신남방정책’과 ‘신북방정책’도 소개했습니다. 이어 ‘동아시아철도공동체’를 아시아-유럽간 연계성 강화를 위한 초석으로 제시했습니다. 


1차 세션과 2차 세션이 끝난 후 진행된 오찬 겸 리트리트 세션.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정착과 항구적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과 노력을 소개했습니다. 


ASEM은 2000년 서울에서 열린 제 3차 회의 때 ‘한반도 평화에 관한 서울 선언’을 채택 한 바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간 ASEM이 한반도 평화구축을 지지해왔음을 상기하고,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최초의 북미정상회담 등 실질적인 진전과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ASEM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글로벌 현안 대응 관련 비전 및 ASEM 연계성 강화에 대한 우리 정부의 기여와 의지를 다시금 표명했습니다.


ASEM 정상회의 후에는 갈라만찬이 열렸습니다. 갈라만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필리프 벨기에 국왕, 융커 EU 집행위원장 등과 함께 헤드테이블에 착석했습니다.


갈라만찬 첫 순서는 우리나라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연주였고, 문 대통령의 자리는 임동혁 피아니스트가 정면에서 보이는 자리였습니다.


문 대통령의 오른쪽으로 푹 베트남 총리, 왼편에 필리프 벨기에 국왕이 함께 했습니다.


푹 총리는 문 대통령에게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양국 관계가 더할 나위 없이 좋고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필리프 국왕과 “이탈리아 일정과 교황청 일정으로 접견을 하지 못해 유감”의 뜻을 나눴고 “내년 3월 벨기에 국왕의 국빈 방한에 대해 한국 국민과 더불어 따뜻하게 환영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피아니스트 임동혁 씨를 초청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헤드테이블로 배려한 것은 EU집행위원장의 섬세한 배려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