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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경호로 평화올림픽 이끈다

2018-02-04

-평창동계올림픽 국빈경호 총괄하는 경호 안전통제단의 선진화된 경호 조치





□ (첨단 경호기법 적용) 오는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각국 정상급 인사들이 인천공항 등을 통해 속속 방한하고 있다. 대체로 정상급 인사들은 대회 개·폐막식 참석과 자국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한 ‘사적 방한’(Private visit) 성격이지만 국빈 방한에 상당하는 예우와 편의 등을 제공한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페럴림픽대회 경호안전통제단(통제단장: 주영훈 대통령경호처장)은 대회 기간에 방한하는 국빈에 대한 경호안전을 총괄한다. 21개국 국가 정상급 인사 26명의 경호안전을 책임질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과학화된 경호조치는 무엇이 있을까?  





□ (고성능 탐지장비) 현재 경호안전통제단에 속한 인천공항 전담경호대가 공항에 상주하며 국가 정상급 인사들이 우리 영공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경호를 제공하고 있다. 정상급 인사가 공항에 도착해 국가별 전담경호팀의 차량에 탑승하면 실시간 차량 위치 확인 시스템이 가동되어 통제단 종합상황실의 모니터링 상황시스템에 표시된다. 공항과 철도(서울 진부 강릉 등) 그리고 정상 숙소, 주요 도로와 경기장 등 1070개소에 설치된 지능형 폐회로텔레비전(CCTV)을 통해 정상급 인사와 주변 상황을 파악해 대응하게 된다.



□ 이러한 고성능 탐지장비들은 국정원과 경찰·군 등 관계기관의 통합 정보시스템과 연계되어 복합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예컨대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지능형 폐회로텔레비전은 위해 인물이나 물체를 감시·추적하는데 그치지 않고 위해 상황을 관리하는 역할도 톡톡히 한다. 경호안전통제단 기획팀 관계자는 “마치 청와대에서 경호안전 상황을 모니터링해 대응하는 것처럼 고도화된 상황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든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일반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촘촘하게 구축되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