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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1년 3개월여만의 요양병원 대면면회 재개 _ 첫날 모습

2021-06-02
[2021년 6월 1일]

[요양병원 대면 면회 첫날]

감사합니다.

[할머니는 말없이 한참이고 울었습니다]

괜찮아.

고생했어요.

자주 올 거야. 내가 이제 자주 와.

["자주 올 거야. 내가 이제 자주 와~"]

[그렇게 할아버지는 할머니 무릎을 계속 주물러 줬습니다]

요양 병원과 요양 시설 등의 면회도 어느 한쪽만 접종 완료자인 경우 대면 면회가 허용됩니다.

[요양 병원과 요양 시설 등의 면회도(면회객과 입소자 중) 어느 한쪽만 접종 완료자인 경우 대면 면회가 허용됩니다. 2021년 6월 1일]

[2020년 2월 17일 면회가 제한된 요양병원/시설]

[작은 화면 속 가림막 너머로만 볼 수 있던 가족들]

[그렇게 1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영상 = 보건복지부 디지털소통팀]

[어디 갈세라 꼭 잡은 두 손]

잘 있었냐고.

잘 있지. 보고 싶어서, 영감 보고 싶어서. 죽겄어. 보고 싶어서.

["잘 있었냐고", "잘 있지"]

["보고 싶어서, 영감 보고 싶어서."]

[죽겄어. 보고 싶어서~"

주사를 맞아야 가족들도 볼 수 있고 여러 사람들을 다 볼 수 있고 그 전과 같이 살 수 있는 걸로 생각을 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아야 가족들도 볼 수 있고 여러 사람들을 다 볼 수 있고. 그 전과 같이 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몸살 난 것마냥 처음에 맞을 때는. 하루 그러더니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남은 많이 아프다고 그러는데 그렇게 안 아퍼. 그것도 안 아퍼.

자막 [처음 맞을 땐 몸살 난 것처럼 하루 그러더니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남들은 많이 아프다고 그러는데 그렇게 많이 안 아퍼. (주사 맞고) 그것도 안 아퍼?]

[우리나라 국민의 11.3% (6월 1일 0시 기준) 1차 예방 접종 완료]

하단 자막 [사진=연합뉴스]

[일상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보, 보고 싶었어" "왜 울어" 
어제(1일)는 1년 3개월여만에 요양병원, 요양시설에서의 대면면회가 다시 허용된 첫 날이었습니다. 면회객과 입소자 중 한 사람이라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했다면 직접 만나는 면회가 기능한 것입니다.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면회를 못하거나, 가림막을 두고 만났어야하는 분들의 첫 대면면회 순간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