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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탄소중립 선언
더 늦기 전에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선언
더 늦기 전에 지금 바로 시작합시다
기후위기가 우리의 일상에 아주 가까이 와 있었습니다

지난 10년 사이, 100년 만의 집중호우, 100년 만의 이상고온, 100년 만의 가뭄, 폭염, 태풍, 최악의 미세먼지 등 '100년 만'이라는 이름이 붙는, 기록적 이상기후가 매년 한반도를 덮쳤습니다.

올해 태어난 우리 아이들이 30대에 접어드는 2050년이면, 한반도의 일상은 지금과 또 달라질 것입니다.
여름은 길어지고 겨울은 짧아질 것입니다.
폭염과 열대야 같은 극한 기후가 더 많이 늘어날 것입니다.
오늘의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일을 바꿀 수 있습니다

국민들은 음식물 쓰레기와 일회용품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같은 일상 속 실천으로 지구를 살리는 일에 이미 동참하고 계십니다.

우리 정부는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허가를 전면 중단하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했으며, 노후 경유차의 공해저감과 친환경차 보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위가는 이미 우리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각 나라가 앞다투어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이미 EU를 시작으로 주용국들은 탄소 국경세 도입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기업 위주로 거래와 투자를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고, 국제 경제 규제와 무역 환경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발전하며 경제성장을 일궈온 우리 국민의 저력이라면 못해낼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배터리, 수소 등 우수한 저탄소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디지털 기술과 혁신역량에서 앞서가고 있습니다.

200년이나 늦게 시작한 산업화에 비하면, 비교적 동등한 선상에서 출발하는 '탄소중립'은 우리나라가 선도국가로 도약할 기회이기도 합니다.
지난 7월 발표한 '그린 뉴딜'은 '2050 탄소중립 사회'를 향한 담대한 첫걸음입니다

한발 더 나아가 탄소중립과 경제성장,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하는 '2050년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을 마련했습니다.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회로 삼아 능동적으로 혁신하며, 국제사회를 선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첫째, 산업과 경제, 사회 모든 영역에서 '탄소중립'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저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저탄소 신산업 유망 업체들이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소외되는 계층이나 지역이 없도록 공정한 전환을 도모하겠습니다.

정부의 책임이 무겁습니다.
우리 정부에서 기틀을 세울 수 있도록 과감히 투자하겠습니다.
'탄소중립'은 어려운 과제이지만 피할 수 없는 과제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려우면 다른 나라들도 어렵고,
다른 나라가 할 수 있으면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2050 탄소중립 비전' 역시
국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과 함께하면서
또다시 세계의 모범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 모두의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살리고 나와 이웃,
우리 아이들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지금 바로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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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1일

"더 늦기 전에, 지금 바로 시작합시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2050년 대한민국 비전을 선언했습니다. 연설을 통해 대통령은 "탄소중립과 경제성장,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하는 ‘2050년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회로 삼아 능동적으로 혁신하며, 국제사회를 선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포, 친절한청와대 카드뉴스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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