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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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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종료

11년지기 절친에게 살해된 경찰관 사건의 명명백백한 진상 규명 및 엄중한 처벌을 청원합니다.

참여인원 : [ 53,433명 ]

  • 카테고리

    기타
  • 청원시작

    2019-12-27
  • 청원마감

    2020-01-26
  • 청원인

    naver - ***
  1. 청원시작

  2. 청원진행중

  3. 현재 상태

    청원종료

  4. 답변완료

청원내용

저는 12월 14일 11년지기 친구에게 무참히 살해된 경찰관의 아내입니다.

피의자는 ** 항공사 ****으로 근무하고 있었으며, 둘은 대학시절부터 단짝 친구로 절친한 사이였습니다.
1년전에는 저희들의 결혼식 사회를 부탁할 만큼 남편과 친한 사이였습니다.

12월 13일 제 남편은 피의자와의 저녁 약속으로 18: 30분쯤 집을 나섰습니다.

그 후 23시 쯤에 남편의 전화가 와, 인사를 나누고 싶다는 피의자와 통화를 했습니다.

“ 제수씨 오랜만입니다. 잘지내시죠? 같은 서비스인으로서 힘든 점 저도 다 이해합니다. 오늘 00이와 술 좀 마셔보려고 하는데
우리 집에서 재우고 가도 될까요?” 라고 했습니다.

저는 평소 둘 사이가 가까웠고, 늦게까지 술을 마신 후라 먼 집보다는 가까운 친구 집에서 자고 오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 되어 아무런 의심없이 남편의 첫 외박을 허락하였습니다



제 남편은 피의자와 함께 피의자의 집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 cctv에서는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부축하여 엘리베이터를 타는 장면이 찍혔고,

두 사람은 새벽 2시가 다 되어 피의자의 집으로 들어 간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그 후 30~40분이 경과 후 피의자는 속옷만 입은 채 온 몸에 피범벅을 하고 나와,
옆 동 빌라에 사는 여자친구 집으로 도망가는 장면을 cctv로 확인하였습니다.

피의자는 공동현관(1층 입구)에서 팬티를 벗어 버린 후,

여자친구 집에서(당시 여자친구는 부재중) 샤워를 하고 잠을 잔 뒤 다음 날 아침 10시 30분경 태연하게 본인의 집으로 돌아와 친구가 피를 흘리고 쓰러졌으며 숨을 안 쉰다고119에 신고 하는 파렴치하고 극악무도한 짓을 저질렀습니다.



당시 제 남편의 얼굴은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피멍으로 부어 있었고,

코와 입술에는 피딱지가 범벅이 되어 있었으며,
이마가 길게 찢어져 살점이 위로 말려 올라가 뼈가 보일 정도 였으며 눈은 차마 감지 못하고 뜬 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얼굴만 집중적으로 가격 당해 차마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참혹한 모습으로 죽었습니다.

1차 부검결과에서도 바닥같은 평평한 곳에 얼굴을 여러 차례 가격당했으며, 코와 이마에서 많은 양의 출혈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방바닥에는 남편으로부터 쏟아진 피가 가득하여 당시 현장을 목격한 사람은 참혹하여 쳐다보기 어려웠다고 하였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제 남편의 몸은 방어흔 하나 없이 깨끗하였습니다.

하지만 피의자는 현재까지도 서로 몸싸움이 있었다고만 말을 하며, 왜 그렇게 잔인하게 친구를 때리고,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동안 태연하게 잠을 자며 방치 하였는가에 대한 이유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싸웠다는 피의자의 몸과 얼굴에는 멍 하나, 상처 하나 조차 없었습니다.

제 남편은 키는 180cm가 넘고 몸무게도 85kg 넘는 다부진 체격입니다.

직업이 경찰관이기에 호신술이나 신체 방어 능력이 일반인보다는 훨씬 뛰어났기 때문에 피의자가 싸웠다고 하는 주장도 터무니 없는 거짓말입니다.



이것은 분명 술이 취해 몸을 가누기 힘겨운 남편에게 일방적으로 가해진 살인 행위입니다.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피의자는 평소에도 술을 먹으면 폭력성을 보여왔으며,

주위 친구들의 증언에도 술 먹은 후 다툼이 잦아 사이가 멀어진 친구들이 많다고 합니다.



현재 유가족들은 피눈물을 흘리며 참담한 심정으로 하루 하루를 버티고 있으며,

자상한 남편, 자랑스러운 아들로 모범적인 공직 생활을 해 오던 남편의 죽음은 채 누리지도 못한 신혼의 행복을 억장이 무너지는 슬픔으로 하루 아침에 바꾸었습니다.



피의자는 술을 먹어 왜 그랬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본인에게 불리한 것에 대해서는 진술을 거부하고 있으며, 변호사를 이용하여 주취 감형을 주장할 것입니다.

하지만 범행 후 여자친구 집 비밀번호를 똑똑히 기억하여 들어가는 등 정황을 볼 때 기억나지 않는 다는 주장은 명백한 거짓입니다.

친한 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여자친구의 집에 가서 증거 인멸을 위해 깨끗하게 샤워를 하고 잠을 잔 후 일어나 119에 친구가 쓰러졌다고 태연하게 신고한
저 피의자는...제 남편이 아니였더라도 그 누군가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인생에 치명적인 해악을 가했을 잠재적인 살인자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무리 친구를 때려 피를 쏟게 했더라도 그 순간 구급차만 불렀더라면 살려 낼 수도 있었습니다.

승무원이라는 직업 특성 상 응급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방법과 응급처치 등은 수없이 반복하여 훈련 받은 피의자입니다.

그럼에도 피를 흘리는 사람을 보고도 태연하게 저지른 피의자의 행위는 살인이라는 단어 이외에는 설명 될 수 없습니다.



제 남편이 죽은 다음 날은...

제 남편의 부모님과 제 남편의 누나가족과 송년회를 보내기로 한 날 이였습니다.

지방에 사시는 부모님이 아들을 보기 위해 올라오시는 날 이였습니다.

보고싶은 아들의 반가운 목소리 대신, 부모에게 제 자식이 죽었다는 전화를 해야만 했습니다.

전 아직도 저의 남편이 웃으면서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 올 것 같습니다.

모든 게 꿈같지만 눈을 뜬 현실은 너무나 참혹할 뿐입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제 남편의 죽음이 한치의 억울함 없이 철저하게 수사 되어야 할 것이며,

음주로 인해 감형되는 일이 발생하여 피해자와 유가족이 두 번 살해당하는 일은 없어야 하며,

무엇보다 잔인한 범죄에 대한 합당한 형벌로써 이 사회가 공정한 법의 집행과 정의가 존재한 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들께 증명 될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청원합니다.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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