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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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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종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 샤프' 제품명 공개를 요구합니다.

참여인원 : [ 317명 ]

  • 카테고리

    행정
  • 청원시작

    2019-10-21
  • 청원마감

    2019-11-20
  • 청원인

    kakao - ***
  1. 청원시작

  2. 청원진행중

  3. 현재 상태

    청원종료

  4. 답변완료

청원내용

수능 시험장에서 지급되는 샤프 펜슬인 '수능 샤프'의 납품 업체가 바뀐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 올해 치러지는 수능에 '**연필'사의 제품이 낙찰되었다는 소문이 퍼진 이후, 해당 업체와 평가원 측은 보안상의 이유를 들며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예년까지 13년 동안 수능 샤프를 납품해왔던 '**상사'는 올해는 평가원에 제품을 납품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대부분에게 수능은 평생에 단 한 번의 기회만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수능 당일에는 많은 학생이 주변 환경에 예민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날 시험장의 분위기, 감독관의 태도, 아침에 건네받은 사탕 봉지, 부모님이 싸주신 점심 도시락과 같은 사소한 요소들이 그날 학생들의 컨디션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중에서도 시험장에서 제공하는 샤프에 의해 학생들은 상당히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수능 문제의 난도가 높은 편이다 보니 학생들은 문제를 풀 때 중요한 부분을 직접 표시하며 읽거나 풀이 과정을 시험지에 손으로 써 내려갑니다. 이 때문에 시험 시간 동안에는 제공되는 필기구 중에서 샤프를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시중에 나와 있는 샤프의 종류가 셀 수 없이 다양하고 샤프의 디자인, 재질, 내부 구조, 동봉되는 샤프심에 따라 샤프의 필기감이 판이해지므로 특정 샤프의 필기감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시험장에서 큰 불편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 때문에 많은 학생이 그간 수능 샤프로 알려진 제품을 사서 예행연습에 쓰고 있습니다.

실제로 수능 샤프가 학생들에게 큰 불편을 끼친 사례가 과거에 있었다고 합니다. 2010년에 치러진 수능에 중국제의 불량품 샤프가 제공되면서 많은 수험생에게서 불만이 쏟아졌다고 전해집니다. 감사원에서 이 문제로 평가원을 감사했다고도 하니 당시에도 꽤 큰 논란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소문에 대하여 국제뉴스는 평가원 담당자를 취재해 수능 샤프가 변경된다는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현재는 기사가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말씀드린 것처럼 이미 기존 납품 업체인 **상사가 올해 수능 샤프를 납품하지 않았다고 했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수능 샤프가 다른 제품으로 바뀌는 것이 확정이므로 학생들은 둘 중 어느 쪽을 믿어야 할지 몰라 오히려 혼란스러워하는 상황입니다. 결국, 어떤 제품이 수능 샤프가 되는지에 대해 어떠한 것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수능 시행일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학생들은 정말 많은 변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떤 샤프가 사용될 것인가 하는 문제는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중요한 문제이고 많은 학생이 이에 대한 평가원의 공식 입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평가원은 보안상의 이유를 들어 필기구에 관한 정보를 일체 함구하고 있지만 이 문제로 인해 일부 수험생들에게 시험 중 커다란 불편이 야기될 수도 있고 나아가 학생들의 대입 결과에도 작게나마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저는 현재 평가원이 적절치 못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평가원에서 하루속히 입장을 발표해 학생들이 수능 준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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