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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국민청원

청원종료

제발 한번만 읽어봐주세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썼습니다...

참여인원 : [ 505명 ]

  • 카테고리

    반려동물
  • 청원시작

    2018-12-15
  • 청원마감

    2019-01-14
  • 청원인

    naver - ***
  1. 청원시작

  2. 청원진행중

  3. 현재 상태

    청원종료

  4. 답변완료

청원내용

대통령님, 지난 12월 7일 안산에 있는 한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270여마리나 되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타죽는 절망적인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마어마한 참사에도 불구, 사람의 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세간과 언론에서는 특별한 이슈가 되지않았습니다.

저는 해당 보호소의 관계자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 일은 결코 안타깝다 라는 한마디의 말로 지나갈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떠올려보셨습니까? 그 뜨거운 화염 속에서

자기를 낳아주고 젖을주고 핥아주던 어미와 자기를 돌봐주다 내다버린 그 누군가를 떠올리며

고통속에 울부짖다 죽은 착하고 연약한 불쌍한 동물들을...

그까짓 동물들 죽은걸 갖고 감성팔이를 하며 유난스럽게 글을 올린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러나 말못하는 짐승일지언정 한때는 그 누군가가 자식처럼 아끼며 돌보던 소중한 생명들이었습니다.

말못하는 짐승일지언정, 사람의 배가 아닌 가슴을 앓아 낳은 자식처럼 아끼며 돌보던 소중한 생명들이었습니다.

사람의 자식과 짐승이 어떻게 같냐구요? 생명의 존엄에 있어서 어떻게 사람이라 다르고 짐승이라 다르겠습니까.

자식을 낳아 키워 보신 부모님들은 아실겁니다. 열달 배를 앓아 낳았기에 아픈 것이 아니라 가슴 앓아 낳았기에 아픈 것이

자식 이라는 것을요.

누가 270여마리나 되는 소중한 자식과도 같은 불쌍한 동물들을 내다버렸습니까. 누가 그 아이들을 내다버려

그토록 고통스러운 죽음으로 몰아넣었습니까. 바로 우리 인간들입니다.

버려진것 만으로도 가슴에 못박힌 불쌍한 동물들을 그 뜨거운 화염속에서 죽게 한게 누구입니까. 바로 우리 인간들입니다...

인간은 자연과 동물과 공존하며 행복을 추구하라고 존재하는 것이지 자연과 동물을 파괴하고 짓밟아

인간세상을 불행과 탄식으로 채우라고 존재하는게 인간이 아니질 않습니까.

인간도 삶이 버겁고 힘든 터에 동물들 죽은걸 갖고 감성팔이를 왜하냐구요? 인간이 우선이라구요?

아무리 삶이 버겁고 힘들어도 여러분은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질 않았습니까...

인간의 몸으로 태어난 여러분은 불이 나면 스스로의 지력과 의지로 피신할 수도 있고 119를 부를 수도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병들면 스스로 병원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고통스럽고 억울한 일이 있으면 말로 호소할 수 있습니다.

삶의 복지와 개선을 위해 이렇게 청원글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말못하는 짐승들을 지켜주고 보호할 수 있는건

오로지 인간들 뿐입니다.

대통령님, 간곡히 부탁드리건대 부디 SNS로라도 한마디 애도의 말씀으로라도 이렇게 고통스럽게 죽은 불쌍한 동물들을

언급해주세요.

정부각처의 해당부처의 관계자 여러분과 국회의 관계자 여러분, 부디 동물보호법을 강화해주세요.

반려동물가구 수백만의 시대임을 감안하여 선진국형 동물복지를 도입해주세요.

독일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반려동물을 매매하지않으며 유기동물 보호소도 동물들이 고통받거나 불편하지않도록

최신의 시설과 복지를 도모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 여러분, 부디 반려동물을 입양하기 전에 그 아이를 평생 책임질 수 있는 지에 대해 한번이라도 심사숙고

해주시고 키우고 있는 자식과도 같은 아이들을 유기하지말아주세요. 자식과도 같은 불쌍한 아이들에 대한 학대를 멈춰주세요...

글이 간략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번 참사로 인한 충격과 절망과 탄식으로 몇날 몇일을 통곡하며 지새우다 이렇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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