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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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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종료

민영방송 적폐청산

참여인원 : [ 419명 ]

  • 카테고리

    문화/예술/체육/언론
  • 청원시작

    2017-08-22
  • 청원마감

    2017-08-29
  • 청원인

    naver - ***
  1. 청원시작

  2. 청원진행중

  3. 현재 상태

    청원종료

  4. 답변완료

청원내용

저는 부산 KNN방송국 카메라기자 김필영입니다.
지금 공영방송의 제자리 찾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지만 그 심각성에 가려져 이미 언론의 기능이 상실 된 민영방송의 상황은 전혀 거론 되지 않고 있는 현실에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치권력으로부터 훼손당한 공영방송의 심각성 못지않게 자본에 의하여 피폐해진 민영방송의 문제도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다시피 knn은 지난1995년 설립된 부산경남 민영방송입니다.
하지만 자본이 언론을 소유하고 경영까지 좌지우지 한지 20년,
이명박근혜 정부 아래서 공정방송이 훼손되고 방송내부의 조직이 철저히 망가진
결과, 그 심각성은 이제 적폐청산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현재의 사장이 선임되기 전에 2명의 사장이 1년만에 갑작스럽게 바뀌었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전 사장은 이임식도 못할 정도로 해임 몇 시간 전에 통보 받고 짐을 싼 적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사실 갑작스레 일어난 것이 아니고 언론을 소유한 자본이 뉴스를 비롯한
경영전반에 대한 통제와 간섭이 지속된 결과로 나타는 현상입니다.

사장자리가 이정도이면 다른 건 어떠하겠습니까?
기자나 피디를 엉뚱한 곳에 발령을 내서 길들이기를 예사로 일삼고 전국민방이 마치 짜고 치듯이 사업자등록 상에 사장을 2명이나 올렸습니다. 한명은 내부사장이고 또한명은 대주주입니다. 이렇게 2명을 올린 것은 내부 사장을 마치 비서실장 부리듯 방패삼아 모든 전횡을 마구 저지르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 하고자 한 것입니다.
보도 통제는 물론이거니와 자신이 언론사를 소유하기 이전에 피해를 줬다고 판단한 담당기자를 보복차원에서 퇴사를 강요하여 퇴사한 예도 있습니다.
카메라 기자인 저와 취재기자인 또 한사람은 교육이란 이름으로 발령을 받아 직원 휴계 공간 탕비실에 서랍도 없는 책상에 앉혀두고 동료들에게 모욕주기를 현재까지 100일이 넘도록 강행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단하나 퇴사를 강요하는 것입니다.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놓고 6개월 간격으로 이러한 탄압이 자행 되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 순서는 누구라는 소문도 무성 합니다.
이러한 사장을 현 사장으로 선임하여 자신에게 충성하지 않는 기자와 피디를 마구 잘라 내는 현상을 대주주인 강병중 회장은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반 인격적 문제를 인권위와 노동부에 진정 하였지만 인권위는 노동문제의 인권을 조사하지 않는다고 하고, 노동부는 사회적 이슈가 되어야 근로감독파견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저희는 이제 어디에 부당함을 호소 할 지도 막막합니다.

노동위에 구제 신청은 규정상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오리라 생각지도 못하고 기다리느라 3개월이 넘어 버린 것입니다. 이번 인사는 징계도 아니고 외형상은 정상적인 발령이라서 인사발령 당시 노동위 구제신청을 하는 것은 생각 할 수도 없었습니다. 박근혜정부 당시 노동부 양대지침에 근거한 교육 이라고만 들었기에 구제신청의 대상이라고 생각지도 않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규에도 없는 묘한 형태의 불법 징계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임식도 못하고 하루아침에 물러난 전 사장은 정규직 감축과 박근혜정부시 노동부 양대 지침에 근거한 해고를 자본으로부터 강요받았고 이를 거부하자, 그것을 실행 하겠다고 나선 현 사장을 선임 한 것이라고 개탄을 하였습니다.
KNN은 경남 창원에 경남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경남본부엔 취재 기자가 3명이지만 지역이 넓어 하루의 보도 물량을 소화하기도 힘듭니다. 하지만 강병중 회장의 장학금 전달식만 있으면 카메라기자와 취재기자 그리고 경남본부장은 하루 종일 따라 붙어야 합니다. 결국 단신뉴스로 10초 정도 나가는 뉴스에 강회장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장학금 전달식이 너무 잦아 고통을 호소하는 노조성명서도 있었지만 현 사장은 안하무인식입니다.

그러한 사장을 임명 하고 보도 통재와 방송사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자본은 어떤 결과를 낳을지 분명한 것입니다.
지난 대선당시 홍준표 후보는 마산역 유세에서 종편방송과 SBS를 비판 하면서 유독 KNN 은 괜찮으니 보시라,,한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이 상태로 가면 내년 총선에서 지역 민방이 할 역할은 분명해 지는 것입니다.
지역 총선은 중앙 언론의 역할 보다 지역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선거입니다.
지금의 KNN의 내부 조직은 인내의 한계점에 와 있습니다. 현 사장은 본부장 시절 일식집에 직원들을 불러 놓고 술잔을 돌리며 충성 맹세를 강요하였고, 그 사실에 격분한 당시 사장은 휴일인 토요일 간부들을 집합 시켜 울분을 토한 적이 있습니다. 이게 조폭 조직이지 언론사 입니까?
그러한 사람을 강병중 회장은 뻔히 알면서 사장으로 임명하여 충성맹세한 사람들로 보직을 채우고 그 반대 직원들은 보직 박탈과 퇴사 강요로 일관하고 있는 것입니다.
KNN은 제작비 삭감과 취재비 삭감, 10년이 넘도록 동결인 임금 등등의 문제점을 뒤로 하고 진주와 창원 등지에 땅을 사재기 합니다. 이미 방송사의 본 기능은 포기한 채 다른 곳에서 돈벌이를 해서 명맥을 유지하려는 사이비 언론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공영방송 제자리 찾기가 급하고 중대한 문제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론적폐의 청산문제는 우선순위나 경중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현재의 지역 민방의 곳곳에 쌓여 있는 적폐를 동시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한번만이라도 들여다 봐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신다면 내부의 동력에 엄청난 힘이 될 것입니다.
더 이상 이 KNN에서 올바른 기자들이 부당하게 퇴사를 강요당하는 현실도 사라 질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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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익과는담쌓고 언론을 개인돈벌이도구로만 생각하는 사주라면 퇴진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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