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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와 진보가 아닌 참과 거짓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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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10:25:39 작성자 : naver - ***
우리가 사회의 문제를 말할 때 진실을 들여다 보지 못하면 올바른 사회의 방향을 정립할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는 사회를 바라보는 프레임을 보수와 진보라는 비현실적 언어적 수사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역사적 정통성이 없는 국가와 민족이 있을 수 없고 끊임없이 변화와 발전의 동력을 추구하지 않는 국가와 민족은 쇠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수와 진보는 분리될 수 없는 한 몸입니다. 보수는 정체성의 구조를 지키는 힘이고 진보는 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자양분입니다. 보수와 진보를 분리해서 어느 한 쪽을 절대적 가치화 해버리면 보수를 가장한 거짓과 진보를 가장한 거짓이 진실을 향하는 우리의 시선을 막아 버리고 이기적 집단이 사유화한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부정과 부패만이 최선인 사회가 될 것입니다. 안중근 의사가 진보입니까? 윤봉길 의사가 진보입니까? 세종대왕이 보수입니까? 이순신 장군이 진보입니까? 김구선생이 진보입니까? 유관순 열사가 진보입니까? 정조대왕이 보수입니까? 그분들이 환생한다면 어느분은 광화문광장으로 촛불을 들고 어느분은 태극기를 들고 덕수궁앞으로 뿔뿔히 흩어져 반목의 목소리를 높였을까요? 젊은 사회의 변화를 알지 못한 채 진보의 허명아래 교육을 말하는 정치인이나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는 보수의 진정한 가치를 모른 채 반민특위를 부정하면서 이념의 편안함 뒤로 숨어서 빈 수레처럼 요란스럽게 위선과 거짓의 말을 뱉어내는 정치인들을 골라내야 합니다. 우리는 보수와 진보의 잣대로 사회를 측량해서는 안됩니다. 이제는 거짓과 진실의 목소리를 그리고 실천의 행동을 선별해내는 시민이 되어야 합니다.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던 손자가 덕수궁 앞에 나와있던 할아버지가 모두 진실의 목소리를 따로 따로가 아닌 한 목소리로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1919년 남녀노소 모두 한목소리로 자주독립을 외쳤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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