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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탓루앙 사원 방문 관련 서면브리핑

2019-09-05



김정숙 여사는 5일 오후 3시 12분부터 3시 30분까지 캄믕 영부인과 함께 탓루앙 사원을 방문했습니다.


탓루앙 사원에 도착한 김 여사는 사원 입구에서 지역 주민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김 여사는 캄믕 영부인과 함께 사원 정면 불상이 있는 제단 앞으로 신발을 벗고 올라가 헌화를 하고 합장 기도를 했습니다.


김 여사와 캄믕 영부인은 비엔티안시 유적박물관장의 해설을 들으며 탓루앙 사원을 관람했습니다. 탓루앙은 ‘위대한 불탑’이라는 뜻으로 라오스 국가문장, 지폐에도 사용되는 라오스의 가장 큰 불교 상징물입니다. 매년 11월 열리는 탓루앙 축제에는 전국 각지의 승려와 라오스 국민들이 찾아와 탁발 공양, 탑돌이 등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탓루앙은 기원전 307년 처음 건축되었고, 1566년 란쌍 왕국의 세타티랏 왕이 루앙 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천도한 뒤 지금의 모습으로 증축되었습니다. 탓루앙은 3개의 층으로 이뤄졌는데, 1층은 지상계, 2층은 천상계, 3층은 법계를 의미합니다. 탓루앙은 부처의 진신사리를 모셨다는 점, 나라의 상징이라는 점, 문화와 역사의 산실이라는 점에서 라오스의 국가적인 상징물입니다.


김 여사는 “대통령 내외께서 탓루앙에 금관을 올리셨다고 들었다. 초대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일 탁발 공양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캄믕 영부인은 같이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탓루앙 탑돌이를 했는데, 한국과 라오스 국민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하고 캄믕 영부인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9월 5일

청와대 부대변인 한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