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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중한 경제 상황 초당적 합의를 기대합니다 「정당 대표 초청 대화」

2019-07-19

[정당 대표 초청 대화]


아무래도 제가 먼저 인사 말씀을 드려야겠죠. 이렇게 정말 함께 둘러앉으니 참 좋습니다. 정치가 우리 국민들께 걱정을 많이 드렸는데 지금 경제가 엄중하고, 또 앞으로 더 어려워질 수도 있는 그런 상황에서 여야 당대표님들을 모시고 대책을 논의하는 이런 시간을 갖게 되어서 아주 무척 다행스럽습니다. 


국민들께서도 걱정되는 시기에 대통령이 여야 대표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는 그런 모습을 보시는 것만으로도 희망을 가지시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서 꼭 필요한 일에 대해서 초당적으로 합의를 이루고 공동 대응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아마 국민들께서 매우 든든해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 대해서도 좋은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또 우리 정부와 기업의 협상력을 높여주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은 일본의 수출 제한 조치에 대해서 당장 우리가 어떻게 대응할 것이며, 또 근본적으로는 우리 주력 제조산업의 핵심 소재부품들의 지나친 일본 의존을 어떻게 줄여 나갈 것인지, 그에 대해서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크게는 지금의 한일 간의 갈등을 조기에 이렇게 해소하고, 양국 간의 우호 협력 관계를 회복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그런 방안까지 함께 논의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지금 경제가 엄중한데, 엄중한 경제 대책으로써 가장 시급한 것은 역시 추가경정예산을 최대한 빠르게, 그리고 원만하게 처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경정예산이 이렇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그렇게 협력을 해 주시고, 더 나아가서 소재부품 문제에 대한 어떤 대책의 그 예산도 국회에서 충분하게 반영시켜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저로서는 우선 이 시급한 두 가지 문제를 오늘의 좀 중심의제로 삼아서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초당적으로 그렇게 합의가 이뤄지기를 저는 기대합니다. 그리고 아마 대표님들께서도 더 하실 말씀들이 많으실 텐데, 그런 말씀들을 해 주시면 제가 잘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그리고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