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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노르웨이 제2도시 베르겐 방문

2019-06-13
문재인 대통령, 노르웨이 제2도시 베르겐 방문

노르웨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현지시각 13일 오후, 하랄 5세 노르웨이 국왕과 함께 노르웨이 제2의 도시이자 해운산업의 중심지인 베르겐을 방문하여 베르겐 시장과의 오찬 일정을 가졌습니다.


수도 오슬로 이외 제2의 지방 도시를 방문하는 것은 노르웨이 국빈 방문의 필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서 노르웨이 정부의 국빈 의전 관행에 따라 추진된 것입니다.


이날 오찬에는 문 대통령 내외, 강경화 외교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윤종원 경제수석, 김현종 2차장, 이공주 과학기술보좌관 등과 노르웨이 측하롤 5세 국왕, 마르테유스 페르센 베르겐 시장, 안더셴 베르겐후스 요새 사령관, 스푼하임 주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예포 21발 발사되는 가운데 도착한 문 대통령은 마르테유스 페르센 베르겐 시장, 안더셴 베르겐후스 요새 사령관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노르웨이 선사 유조선이 오만해에서 피격을 받아 폭발사고를 일으켰고 다행히 근처를 지나던 한국 현대상선 선박이 선원 23명을 전원 구조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정확한 피해상황을 아직 확인할 수는 없지만 우선 위로 말씀부터 드리고 싶다”는 위로의 말로 오찬 답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민간선박에 대한 테러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 한국은 민간선박들에 대한 공격행위나 테러행위에 대해서 강력하게 규탄하며 또 한국 역시 단호하게 함께 대처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다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계속해서, 이번 노르웨이 국빈 방문을 통해 “노르웨이 의회에서는 성숙한 정치문화를 배웠고, 총리님과의 회담을 통해서는 양국의 미래 발전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며 성과를 평가한 뒤, “우리 양국은 사람을 우선에 두고 포용적 복지국가를 만들어 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루어진 이번 방문이 양국의 협력 잠재력을 일깨우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양국 국민들은 더 많이 교류하고, 더 많이 좋아하게 될 것” 이라 기대하며 오찬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베르겐 시장 주최 오찬 답사 전문 보기>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6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