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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 양국 협력 증진을 위한 MOU 체결, 공동언론발표

2019-03-13

한-말 양국 협력 증진을 위한 MOU 체결, 공동언론발표 1번째 이미지


- 마하티르 총리 "포니에서 시작한 한국경제 놀라운 발전" 

- 문재인 대통령 "한-말레이시아 양자 FTA 추진"


정상회담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마티하르 말레이시아 총리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 서명식에 임석하고, 공동언론 발표를 통해 양국의 협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이날 말레이시아와 맺은 MOU는 스마트 제조업, 지능형 교통시스템 협력, 스마트시티 협력, 할랄 산업 협력 등 4가지 분야입니다.


마하티르 총리는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말레이시아는 동방정책을 통해 한국에 유학생들을 보내고, IT 분야와 공학 분야 등에서 신기술을 더욱 더 습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하티르 총리는 "앞서 문 대통령님과 대화를 나눌 때 한국의 경제 개발의 시초가 자동차 ‘포니’를 생산하면서 시작되었다는 말씀을 드린 바 있는데, 오늘날 한국이 얼마나 놀라운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저희는 조금 더 분발해야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남북관계와 관련해 마하티르 총리는 "앞으로 또한 남북관계가 보다 더욱 더 진전되기를 저희가 기대하고, 북미 간에도 군축합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이를 통해 평화와 번영이 깃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우리 정부도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아세안 국가들과의 관계를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격상하여 발전시키고자 신남방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동방정책과 신남방정책을 조화롭게 접목해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우리는 한-말레이시아 양자 FTA를 추진하여 양국 간 교역과 투자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전하며 "올해 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협상 타결이 선언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MOU 주요 내용과 문재인 대통령의 공동언론발표문입니다.



<한-말 MOU 주요 내용>


1. 한-말 제조업 4.0 대응을 위한 산업협력 양해각서(MOU)


o 전기차, 스마트제조, 의료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공동연구 추진 및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한-말 장관급 비즈니스 포럼 정기 개최


2. 한-말 교통 협력 양해각서(MOU)

o 육상·해상·항공 등 교통 전분야에서 화물·여객 수송, 안전·보안, 친환경 교통, 지능형 교통시스템 등 협력 증진


3. 한-말 스마트 시티 양해각서(MOU)

o ‘아세안 스마트시티 네트워크’ 관련 협력사업 추진, 정보·경험 공유, 전문가·정부대표단 교류, 세미나 등 공동개최 등

o 스마트시티 플랫폼과 스마트 물관리 인프라 등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도입하기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등 올 상반기 추진 예정


4. 한-말 할랄 산업 협력 양해각서(MOU)

o 할랄인증 및 표준개발, 할랄제품개발, 할랄 공급망 확대 등 협력을 통한 할랄시장 저변 확대 및 제3국 할랄시장 공동진출


[문재인 대통령 공동 언론발표문 보기: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5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