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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수 강세 속에 인베스코(미국 자산운용사)도 한국에 우호적”

2019-01-30

“외국인 매수 강세 속에 인베스코(미국 자산운용사)도 한국에 우호적” 1번째 이미지


오늘 소개해 드릴 외신은 블룸버그 Bloomberg 가 전한 ‘한국 주식’에 대한 소식입니다.

금융시장의 뉴스와 데이터,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미국의 미디어 그룹인 블룸버그는 어제(29일) “10년래 최악의 해를 보낸 뒤, 한국 주식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는 내용으로 한국 주식에 대한 긍정적 전망 기사를 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이번 달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 순매수는 28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2017년 3월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중국 증시를 제외하고 아시아에서 가장 강한 매수세다”라고 말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인베스코 헨리투자센터의 아시아 및 신흥시장을 담당하는 윌리엄 램 대표의 말을 기사에 실었는데요. 램 대표는 “시장은 한국 경제 경기 변동성, 그리고 대체로 열악하게 인식되는 기업 거버넌스 변수를 지나치게 과소평가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사는 미국의 자산운용사인 인베스코를 “세계적으로 8880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인베스코 아시안 자산 펀드는 지난 3년 동안 대부분의 경쟁사들보다 높은 수익을 올렸다. 인베스코 아시안 자산 펀드는 역발상(contrarian) 전략을 따르고 있으며, 한국 주식의 비중 확대(overweight)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램 대표는 한국의 반도체 산업에 낙관을 나타냈다”라며 “실제로 이번 달 반도체 주가가 코스피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피는 6.5% 상승 하면서, 월별 기준으로 7년 만에 최고상승률을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는 국민연금이 도입한 ‘스튜어드십 코드’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전했는데요.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민연금이 주주권리를 어떻게 행사 할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램 대표는 “현재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상당하다”라며 “개선을 위한 가능성이 별로 없음을 보여주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작은 변화의 신호라도 상당한 주식 가치의 재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bloombergquint.com/business/top-invesco-fund-favors-korea-as-foreigners-gobble-up-sto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