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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청와대, 인왕산 가는 길

2018-05-14
▲김정숙 여사: 작은 변화지만 권력이 막아섰던 국민의 길, 광장의 길을 다시 국민께 돌려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닫혀 있던 문을 열고, 스스로 발 딛고 서 있는 위치를 낮춰 더 많은 사람과 마주보고, 더 다양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합니다.

▲장석규 자연환경해설사: 여기에 올라오면 다 역사물이에요. 특히 인왕산에서 바라보는 서울 시내는 정치 일번가지요. 조선시대에 왕궁이 있던 자리고. 그렇기 때문에 인왕산에 올라와서 역사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평화가 정착되면 사실 이런 것들은 벌써 개방이 되었어야 하는 사항이었을 것이고, 시민들은 당연히 누려야 하는 권리이죠.

▲김정숙 여사: 이렇게 하나 하나 개방하고 시민께 돌려드리다 보면 국민과 소통하고, 늘 국민 곁에 있는 광화문 대통령 시대가 좀 더 빨리 올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50년 만에 개방되는 인왕산 길. 산길을 막고 있던 날카로운 철조망을 걷어내고 잠긴 자물쇠를 없애 인왕산이 완전히 국민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수도 서울의 오랜 역사와 아름다움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인왕산 길은 '열린 청와대, 국민과 함께 하는 정부' 의 상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