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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 수, 읽어드릴까요? 김정숙 여사, 시로 하나되는 한국과 중국

2017-12-13

시 한 수, 읽어드릴까요? - 시로 하나되는 한국과 중국 


친절한 정숙씨, 중국의 '웨이니두스'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웨이니두스는 시를 음성과 텍스트로 온라인을 통해 소개하는 중국의 유명 시 전문 플랫폼으로 시진핑 주석, 펑리위안 여사, 영화배우 장쯔이 등이 출연한 바 있습니다. 


김정숙 여사의 시낭송은 중국 국빈방문에 맞춰 어제(12.13) 웨이니두스를 통해 중국인들에게 소개됐습니다. 웨이니두스  출연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김정숙 여사가 소개한 우리의 시는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라는 첫 구절이 유명한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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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정현종-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