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은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선 국민의 손을 가장 먼저 잡아주는 ‘국가의 손’

2017-11-03



"소방관은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선 국민의 손을 가장 먼저 잡아주는 ‘국가의 손’입니다."




오늘 오전 문재인 대통령은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5회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중앙소방학교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가장 먼저 순직 소방관 유족과 함께 충혼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헌화와 분향을 한 후 방명록에 "숭고한 헌신과 희생,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오늘 기념식은 42년만에 외청으로 독립한 소방청의 첫 행사였는데요. 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청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제 독립기관으로 승격한 소방청은 육상재난을 총괄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화재 뿐 아니라 육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자연재해와 사회재난에서 국민의 안전을 더욱 철저히 지켜내야 합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