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대회 참석자들을 만났습니다

2017-10-28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에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세계한상대회 참석자들과 차담을 가졌습니다. 한상(韓商)은 국적을 불문하고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한민족 혈통의 비지니스 인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세계한상대회는 2002년 부터 시작되어 세계 한인들의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하며 올해로 16회 째를 맞이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 미국, 독일, 스페인 등에서 온 16명의 한상대회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한인 동포들은 대한민국의 일부이며 한인들의 활동이 대한민국의 확장" 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촛불 1주년을 맞아 정부가 적폐청산에 매진하는 의미와 적폐를 청산하는 것이 경제와는 어떻게 연관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밝혔습니다.


세계한상대회의 임도재 대회장은 “총 59개국에서 820명의 한상이 참여했고 국내에서 현장등록한 사람만 해도 4,100명에 이른다. 다양한 분야의 계약실적들이 이루어졌고, 무엇보다 90여명의 청년들이 한상기업에 채용되기도 했다. 국내의 유능한 청년들이 1세대 한상들과 해외에서 상생하게 되었다.”며 이번 대회의 성과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은 한상들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평창동계올림픽이 남북관계에 있어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며 ‘평화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 달라" 고 당부했습니다.